텍사스 대형 농장 화재로 소 1만8천 마리 몰살…화학물질 폭발이 원인
케이피텍
2023-04-17
미국 텍사스의 농장에서 발생한 폭발과 화재로 1만8000마리 이상의 젖소가 몰살됐다고 로이터통신이 13일(현지 시간) 보도했다.
텍사스 디미트 마을 인근 사우스포크데어리 농장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만8000마리 이상의 젖소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직원 1명이 중태에 빠져 현재 구조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당시 농장에는 소 1만9000 마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이중 대다수가 폐사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날 희생된 소의 규모는 미국에서 매일 도살되는 소의 약 20%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소방당국은 시설 내 기계가 메탄가스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스트로카운티 보안관실은 10일 19시 21분경(현지 시간) 농장에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죽은 소의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신은 "이번 사고는 농장 화재를 추적한 지난 10년 이래 젖소 농장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 사고"라고 보도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텍사스 디미트 마을 인근 사우스포크데어리 농장에서 발생한 이번 화재로 1만8000마리 이상의 젖소가 폐사한 것으로 추정되며 직원 1명이 중태에 빠져 현재 구조되었다고 외신은 전했다.
당시 농장에는 소 1만9000 마리가 있었던 것으로 전해졌다. 현지 언론은 이중 대다수가 폐사한 것으로 보도하고 있다. 이날 희생된 소의 규모는 미국에서 매일 도살되는 소의 약 20%에 해당하는 숫자라고 USA투데이는 전했다.
소방당국은 시설 내 기계가 메탄가스에 불을 붙인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카스트로카운티 보안관실은 10일 19시 21분경(현지 시간) 농장에서 화재 신고를 접수했다고 밝혔다.
이번 화재로 죽은 소의 정확한 수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신은 "이번 사고는 농장 화재를 추적한 지난 10년 이래 젖소 농장에서 발생한 가장 치명적 사고"라고 보도했다.
김다정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2426w@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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